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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전문성, 경험, 성별, 연령 등 다양한 요소 균형 있게 고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인(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22년 1월 4일~’25년 1월 3일)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 안병호 촬영감독, ▲ 최낙용 시네마 6411 대표 등(가나다순) 총 6명이며, 이들 모두는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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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