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뉴스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2021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달 30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정문영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회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 빛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이 출범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모니터링 활동 내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의정모니터단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39명이 선발되었으며,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오는 2023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이 출범한 이후로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수렴하여 의정 및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영준 의정모니터단장은 “코로나19로 잠시 활동이 위축되었던 것이 아쉬운 마음”이라며,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