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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2021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11일을‘비만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비만관련 사업, 치료, 연구,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비만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비만예방사업, 음악줄넘기, 키즈댄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대상 건강마루교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위해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및 1일 7천보 걷기 프로그램,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튼튼제주 건강 3.6.9프로젝트, 생활터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은“코로나 19와 추워진 날씨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건강증진 콘테츠를 적극 발굴, 운영하여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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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