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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귀포시, 2022년 자활근로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2022년 자활근로사업에 32억 2300만원을 투입하여 260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활근로사업은 저기술, 저학력 등으로 실직 상태인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서귀포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사업인 근로유지형 및 복지도우미형이 있고, 지역자활센터 2개소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장진입형 및 사회서비스형, 자활도우미형,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 등이 있어 개인별 자활역량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을 원하는 분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거주지 읍‧면‧동 또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서귀포 오름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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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