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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령군 쌍림면, 사랑의 성금 기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 쌍림면 청년회에서는 1월 3일 오후 15:00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곽봉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보다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성금을 모금했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같은날 쌍림면 한라OMS에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하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쌍림면 청년회 소속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한라OMS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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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