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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접수...기한 2월 28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2월 28일까지 2022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에게는 20만 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된다.

 

 

지난해까지는 20만 원 중 2만 원을 자부담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2만 원을 도비로 지원해 자부담은 없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사업 년도 기준 만 20세 이상 ~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바우처 카드 선정자, 사업 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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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