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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 매주 금요일 온라인으로 만나는 특강

오전 10~12시, 14‧21일 ‘감정과 배고픔의 다이어트 심리학’ 28일 ‘행복한 가족대화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1월 매주 금요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특강을 펼친다.

 

 

먼저 14,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도서관에서 ‘감정과 배고픔의 다이어트 심리학’ 강연이 진행된다.

 

 

김소울 작가가 강사로 나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섭식장애, 자존감을 높이는 식사 방법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소울 작가의 저서에는 ‘한국형 섭식장애를 말하다’ ‘식욕의 배신’ 등이 있다.

 

 

28일에는 하늘도서관에서 손정미 소장이 가족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행복한 가족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손정미 소장은 더 나은 말 연구소 소장, 휴먼디자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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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