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뉴스

사천署 삼천포지구대,‘21년 전국 베스트지구대로 선발

인증패 수여식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는 경찰청 주관 ’21년 베스트지구대로 선발되어 ’22. 1. 3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베스트지구대’는 매년 1회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 2,026개 지구대·파출소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건수, 중요범죄 검거건수,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심사 후 우수 지역관서(15개)를 선발·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경남지역 지파(174개) 중에는 삼천포지구대만 선발되었다.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된 지역경찰관서에는 인증패, 경찰청장 표창, 포상금, 공무국외출장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김영호 사천경찰서장은 “사천경찰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경찰서는 설날을 앞두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