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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주상면, 제29대 강준석 주상면장 취임

이장회의 개최 및 주요기관 방문으로 취임 첫 인사 나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주상면은 지난 3일 제29대 강준석 면장이 취임하여 이장회의와 관내 기관방문을 통해 취임 인사를 나누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했으며 18개 마을 이장들과의 회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북부농협, 주상우체국, 노인회관, 주상치안센터 등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여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강준석 면장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주상을 만들어 가겠다”며, “금년도 계획된 당면현안사업과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살피고 면민들의 소리를 귀담아들어 실천하는 면정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준석 면장은 2018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행복나눔과장,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였고 2022년 1월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에 따라 주상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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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