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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으로부터 인재육성 위한 기부금 1천500만 원 기탁받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일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들로부터 관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기부금 1천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금은 안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만 원과 서영삼 사장 등 임원진이 기부한 1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시의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임대주택 건설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작년에도1천만 원을 안산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한바 있다.

 

 

서영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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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