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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리시, 장애인단체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 사전점검 진행

13개 단체장과 함께 장애인단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올 초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장애인단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장애인단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 장애인 단체사무실이 대부분 무허가 또는 노후화된 가건물 사용으로 안전 및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시급하여 구리유통종합시장 축산가공동 2층을 리모델링 후 이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 완료후 1월말 장애인단체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날 현장 사전점검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 13개 장애인 관련 단체장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을 사전 점검한 단체장들은 “운동실과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단체 회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더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 “공사 마무리를 더욱 꼼꼼히 챙겨 장애인 단체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집에만 머무르는 재가장애인 분들까지 지역사회로 함께 나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장애인의 쉼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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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