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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리시,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돕기 기부행렬 잇따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적극 동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 간 진행하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2월 3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작은 기부금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31일에는 ㈜우남건설(대표 추연철)에서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구리시 한국외국어대학교동문회(회장 김창한)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날씨지만 기부를 통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부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액도 구리시 모금목표액인 2억 5천만원 달성에 성큼 다가가는 등 추운 겨울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한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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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