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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중구의회, 임인년 새해 보훈공원 참배로 첫걸음

임인년 첫 일정 보훈공원 참배, 3일 시무식에서 구민에 대한 봉사 다짐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해 첫날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훈공원 참배는 김연수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공원 내 영렬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여 23만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였다.

 

 

또한 1월 3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23만 구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시무식에서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에게“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중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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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