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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특별시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 새해 첫 행보는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자 격려방문

새해 인사 건네며 응원, 현장 애로사항 청취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이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3일 오전 구청 내 재택치료전담반과, 구 협력기관인 서울척병원,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을 순차 방문해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새해에도 밤낮없이 구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의 노고 덕”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니터링에 따른 대응시 우리 행정이 적극 협조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재택치료관리TF팀을 구성해 전담인력을 두고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구 소재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서울척병원을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급등하는 확진자수에 대응하고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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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