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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경찰청, 새해맞이‘One-Team 대전경찰’ 화상 간담회 개최

존중과 배려하는 조직문화 만들어 나갈것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1. 3. 10:00 대전경찰청 지휘부와 범띠 직원 등이 화상회의로 대전경찰 One-Team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 날 신년 화상 간담회에서 윤소식 청장을 비롯한 범띠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소식 청장은 “2022년에는 현장직원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나보다 더 힘든 동료는 없는지 살펴보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자”며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로 개최하였으며, 범띠 직원들이 새해 소회를 발표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동료애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랑이띠인 한 경찰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가 검은 호랑이 해로 대전시민들과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아울러, 윤소식 청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 묘역을 신년참배를 하며,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대전의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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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