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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 ‘눈감은 부정부패 큰불 되어 돌아온다’ 노사 청렴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일 오전 시청 로비에서 2022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올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는 뜻에서 ‘청렴으로 안전한 천안!’, ‘눈 감은 부정부패 큰불 되어 돌아온다!’는 문구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금지, 코로나19 대응 등 천안시청공무원의 청렴으로 안전한 천안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천안시는 청렴 캠페인 등 노사의 공동 노력으로 지난해 청렴도를 4등급에서 3등급으로 1등급 상향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송영신 위원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대응으로 애써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노력해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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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