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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제39대 이난희 가천면장 취임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 가천면은 1월 3일 14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열린 취임식은 최근 잇따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행사 규모 및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가천면 이장협의회와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로 대신했다.

 

 

신임 이난희 가천면장는 1991년 7월 9일 초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2019년 4월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주민복지과장, 가족지원과장을 역임하고 2022년 1월 1일자로 가천면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취임식 후 관내 복지회관 및 기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가천면 만들기와 면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면 주민들도 새롭게 취임한 가천면장과 함께 새로운 가천면의 출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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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