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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도교육지원청 매전중, 화랑의 후예! 독도를 지키다

‘독도데이’ 프로젝트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매전중학교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하여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독도 데이(day)’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으며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독도데이(day)’ 운영의 마침표를 찍었다.

 

 

‘독도 데이(day)’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기름과 동시에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되었다.

 

 

이 행사는 5월 독도 2행시 짓기를 시작으로 독도 가로세로 낱말 찾기, 퍼즐 빨리 맞추기, 독도 그리기, 독도 골든벨 등을 운영하였고, 12월 마지막 주 독도 퀴즈대회를 마지막으로 일년 간의 프로젝트의 막을 내렸다.

 

 

조보옥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독도에 관해 독도의 날, 혹은 독도주간 운영의 한시적인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 수호 의지가 함양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 이해 교육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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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