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소방서는 2021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소방교 서동우(소방행정과), 김민수(영동119안전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은 소방활동 수행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직원 사기진작 및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분기 2명씩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는다.
이날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교 서동우, 김민수는 청렴한 행정과 현장활동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식적으로 노력하고 자기 업무에 대한 책임성과 직장생활에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직원으로 추천을 받아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발됐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