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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원시, 학생들만을 위한 작은 ‘아지트’ 완성

12월 31일 인월중학교 교내 쉼터 개관식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지리산자락 작은 학교인 인월중학교와 운봉중학교에 학생들만을 위한 아늑한 ‘아지트’가 탄생했다. 인월중학교 전교생 46명과 운봉중학교 전교생 39명이 10월부터 12월까지 디자인회의를 하고 목재를 직접 다뤄 만든 결실이다.

 

 

12월 31일 인월중학교에서 쉼터 개관식이 열렸다. 인월중학교에 새로이 조성된 쉼터는 구 체육관 내부에 목조 소극장 형식으로 마련됐다. 소규모 무대를 연출하여 앉아서나 누워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고, 때로는 특성화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마련한 공간에 학교 측에서는 스크린을 선물하기로 했다.

 

 

교내의 빈 공간을 활용한 이들 학교의 쉼터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원시와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단장 임영란)이 진행하는 청소년 지역활착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10월 각 학교에서 열린 ‘행복한 학교 만들기, 공동체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제에 따라 카페나 휴게실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운봉중학교 쉼터는 교내 2층 건물과 건물 사이 비어있는 공간에 들어섰다.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풍광이 들어오는 이점을 활용하여 공간을 구성했다. 이에 그물해먹 위주로 휴게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쉬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수업시간에 팀별 토론활동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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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