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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3일 중회실에서 2022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대상은 영덕으로 전입한 지방공무원 13명, 전보 및 승진자 2명, 신규임용자 1명 등 총 16명이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백신접종여부, 발열 체크, 손소독, 좌석 띄우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 인원도 줄이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을 확보한 후 추진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전입, 승진, 신규임용하는 직원들을 축하하고, 영덕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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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