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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남도교육청, 충남 학부모 자녀 입학 준비, 문제 없어요!

예비 학부모 입학 안내자료 개발·배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022년도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입학 안내자료를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처음 자녀를 입학시키는 학부모면 누구나 걱정이 앞서는데, 전국 최초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완성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강조해온 충남교육청이 새내기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안내자료를 보급한다.

 

 

학부모 입학 안내자료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둔 예비 학부모들의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 최초 개발된 이래, 매년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게 개정·보완되고 있으며, 이번 2022년도 판은 ‘행복한 학교생활 도와주기’라는 제목으로 학부모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입학전 준비 △교육과정 안내 △교육과정 안내 △학교 생활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금년도 개발된 자료는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하고 있는 초·중학교 예비 학부모교육을 시작으로 각급학교의 2022년도 예비소집일과 입학식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충남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되어 상시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느끼는 상급학교 첫 등굣길의 설렘을 생각하며 매년 정성스럽게 자료를 제작한다”며, “예비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쉽게 이해하여 무리 없이 자녀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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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