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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의회 2022년 충혼탑 참배, 정례간담회 열어

2022년 시무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로 대신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합천군의회는 3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을 참배하고 10시 의원정례간담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를 활짝 열었다.

 

 

충혼탑 참배 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능동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2022년 시무식은 의회운영 관련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표창은 의장실에서 수여됐다.

 

 

간담회에서는 22년도 의회운영계획과 지방선거관련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배몽희의장은 간담회를 여는 인사말에서 “임인년 새해에도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의 책임이 더욱 커지는 만큼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원들은 맡은 바 역할에 더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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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