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장수돌침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냉·온수매트 1,000개' 기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장수돌침대는 지난 12월 28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5억원 상당의 냉・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장수돌침대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한 것에 이어 지난 6월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 1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장수돌침대는 참전유공자, 한부모가정, 노인, 중증장애인, 탈북민 등 다양한 대상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돌침대 장순옥 부회장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최고 돌침대 브랜드가 되기까지 고객들의 수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나누고 사랑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후원해주신 매트 덕분에 평택시민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탁받은 냉・온수매트를 평택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투명하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