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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산시 ‘생활밀착 숲’ 공모 선정돼 5억원 확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오산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전액국비)을 지원받아 오산대역 환승 공영주차장 상부에 실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전국 40개소(경기 6개소)가 선정됐다.

 

 

앞서 오산시는 정원드림프로젝트(산림청 주관) 사업에서도 2022년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원분야 실습․보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원 작가와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시공한다.

 

 

오산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숲 및 정원드림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도심 곳곳에서 정원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는 정원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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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돕는 챗봇부터 유해식물 잡는 로봇까지…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활약 주요 성과 공개
[아시아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9월 1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청년들이 직접 서울의 문제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2025년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성과공유회 ‘서울동행기획 FESTA’에서는 사회변화를 이끌어 낸 청년들의 성과를 기록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청년의 의미있는 자원봉사 경험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4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 33명의 전문가 멘토를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였다. SK텔레콤을 비롯한 24개의 파트너 기업 및 기관에서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청년의 기획 봉사활동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파트너 기업 ‘오리온’의 정하임 담당자는 “2년 동안 ‘아동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교우/사제관계 형성’을 주제로 청년 기획봉사단과 함께 활동하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0월 1일(수)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세계 10개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본경기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드론 축구 체험, 드론 슈퍼볼 등 체험형 경기, 드론 코딩 교육 등이 함께 마련되어, 선수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위원, 국제항공연맹(FAI) 브루노 델로 부회장과 함께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드론 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성, 도전 정신이 결합된 21세기형 스포츠로, 이번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우리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임을 세계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에게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