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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공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받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공업고등학교는 30일 직업계고 오작교 프로그램 기관인 ㈜청암과 산학일체 도제교육기관인 디오전자(주)로부터 각각 장학금 600만원과 500만원을, 익명을 요구한 지역 인사로부터 500만원의 논산공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 청암과 디오전자(주) 대표가 참석했다.

 

 

㈜ 청암 대표이사는“ 오작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우수인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와 취업에 대한 열정에 감동하여 장학금 기탁을 통해 논산공고의 우수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학생들의 열정에 칭찬했다.

 

 

디오전자(주) 대표이사는“논산공고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일체 도제교육기관으로 인연을 맺어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았고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논산공업고등학교 교장 박병원은 “새롭게 거듭 도약하고자 하는 논산공고와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의 노력을 지켜봐 주고 지원해주는 기업과 지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졸 명품 취업의 일번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본교 교육가족 공동체와 함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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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