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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미래인재센터, 2022년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할 강사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2022년 미래인재 학습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유능한 강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사 모집 프로그램은 2022년 신규 프로그램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어과학교실 등이며 3D프린팅 전문강사와 학부모영어를 담당할 원어민 강사도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는 자격증, 관련 분야 강의 경력,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및 학위 증명서 등 선발기준을 통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2차 면접심사는 질의응답과 시연을 통해 강의 능력 및 인성을 평가한다. 대면 심사가 원칙이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면접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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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 전반 인권감수성 실태조사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 찾아냈다
[아시아통신] 광주시가 소비쿠폰 색상 논란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대해 긴급 인권감수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권침해 사례 5개 유형 42건을 발견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자, 이 대통령이 “행안부에 전달하면 중앙 차원에서도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의 인권감수성 개선이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수행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인권침해 사례를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5개 유형 42건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유형별로는 ▲학교 대상 인구교육에서 대안학교 학생을 제외하는 등 불필요한 자격요건으로 특정인을 배제한 사례 ▲수도요금 체납 시 단수처분 예고 공문을 주거지 문 앞이나 우편함에 부착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례 ▲도서관 내 어린이 열람공간을 어린이열람실로만 제한해 공공시설 접근성을 침해한 사례 ▲복지사업명에 ‘저소득층’ 용어를 명시해 이용자에게 낙인감을 유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