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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봉화군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영양플러스사업 전국‘우수기관’선정!!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봉화군은 2021년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 포상 심사 결과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식품배송 및 관리 등을 우수하게 처리하는 등 영양개선을 통하여 군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평가하여 14개 지자체를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 경북에서는 봉화군이 수상하였다.

 

 

봉화군은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위해 봉화장날 캠페인 개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홍보,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원경 건강관리과장은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가 계속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사업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서 영양플러스 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증진사업과도 연계하여 군민 영양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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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