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뉴스

화순군, 2022년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43명 모집...1월 6일부터 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코로나19 공공기관 생활방역 업무를 수행할 근로자 43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1957년생 포함) 화순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월 6부터 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역 일자리사업은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근로자는 1일 4시간 근로하게 되며 임금은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4대 보험료, 휴일 수당(일부 사업장) 등이 적용된다.

 

 

근무지는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터미널로 출입자 관리, 생활방역, 환경 정비 등 업무를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