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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발전유공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12월 31일 홍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을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로는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봉사정신으로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천 전통시장 상인회 재무이사 이진관, 중앙시장상인회 이사 유순열이 수상했으며,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홍천군지부 구영모 부회장은 봉사단체에도 가입하여 봉사활동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강원도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 시 수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되어 전달이 늦어진 2021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표창도 전달하였다.

 

 

도지사 표창은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홍천군지부 김경호 회장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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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