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마을별 저소득가구를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생필품 (화장지, 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해영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연풍면 저소득 2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려식물을 심어 가정에 가져가 키우는 꾸준한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