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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령군, 귀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귀농가구·청년귀농인 귀농 정착 지원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의령군은 2022년 귀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으로는 귀농 정착 지원사업, 청년 귀농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귀농 정착지원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600만원 중 50% 보조(군비)지원하며 청년 귀농인 창업지원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원 중 50% 보조(군비)지원한다.

 

 

귀농정착지원사업과 청년귀농인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내 귀농가구와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와 지속적인 정착유도를 위해 농업기계 구입, 저장·가공시설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1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방문 신청해야하며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령군에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 자체사업 외에도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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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