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김포시,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는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건설공사 정기안전점검과 정밀안전점검 등을 수행할 43개 기관을 선정하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했다.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안전점검이 필요한 건설공사의 시공자(피허가자)는 점검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주자(허가자)를 통해 안전점검을 시행해야 하며, 발주자는 시에 등록된 점검 수행기관 중에서 지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안전점검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지하 10미터 이상을 굴착하는 건설공사와 1종 시설물 및 2종 시설물의 건설공사 등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공사 현장이 해당된다.

 

 

이번 공고는 종합, 건축, 토목 등 사업별로 분산되었던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통합하여 모집했으며, 선정된 수행기관은 등록 공고 후 1년간 안전점검 업무에 참여할 수 있다.

 

 

김영대 건설도로과장은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내실 있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