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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번3동 한진아파트 앞 전봇대 이설 요청!

현장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12월 10일, 번3동 한진아파트 앞 건널목 설치된 전신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현장은 월계로37길 71길 앞 횡당보도 앞에 전신주가 설치된 현장으로 전신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된 곳으로 최치효 의원은 이와 같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한 후 집행부에 전달해 적극 협의하고 있다.

 

 

이날 최치효 의원은 주민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으며 관계자에게 주민들의 통행 불편 사항을 해결해 줄 것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북구청 집행부에서도 주민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전신주 이설을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고 최치효 의원은 “주민의 불편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것이 있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구의원의 역할”며 “앞으로도 안전한 강북구를 한걸음씩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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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