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월면 송림리에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클럽 회원들은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신 회장은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재피해 주민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12월 21일에 발생한 화재로 집이 모두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