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삼천포와룡·여성팔각회에서는 (사)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와 합동으로 소외계층을 위문하는 ‘2021년도 기부챌린지 사업’을 실시하였다.

 

 

‘기부챌린지 사업’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민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랑둥지 장애인 공동생활 단체에 정착지원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안기동 와룡팔각회장은 “탈북민과 사랑둥지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사회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 팔각회는‘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를 기본 이념으로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