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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 내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 모집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내년 3~11월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의 남동구립도서관(남동논현도서관, 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 19개 강좌로 구성된다.

 

 

유아‧아동 대상의 영어‧미술활동‧코딩교실‧역사‧환경‧리터러시 등 16개 강좌와 성인 대상의 영어독서지도‧크리에이터양성‧교양음악 3개 강좌가 대상이다.

 

 

관련 분야 전공자,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사지원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 등을 갖춰 내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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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