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사협의회에는 고광춘 부시장과 백송민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실무회의에서 논의된 33개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고광춘 부시장은 “이번 노사협의회로 노사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열정과 사명감으로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송민 수석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측에 감사드린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파주가 되도록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