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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에 현판전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착한가게 3곳(대구 제일 새마을금고, 아람누리 건축, 한우리봉사단)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대구 제일 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호기), 아람누리 건축(대표 홍성집), 한우리봉사단(대표 김태수)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최호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관음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재은,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민간자원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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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