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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신웅 대전 서구의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신웅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역사회발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신웅 위원장은 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구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면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18, 19기 자문위원으로 평화적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통일역량을 결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 청년분과회의 및 문화체험활동을 기획· 주관하며 소통과 협치를 통해 청년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신웅 위원장은 “이번 표창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감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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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