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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논산소방서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 공동주택 내에서의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의 공동주택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총 55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방법 숙지 ▲경량칸막이, 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에 대하여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내문 발송과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문화는 내 손에서부터 만들어진다”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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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