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구성된 제9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은 총 29명이다. 사회보장시설·기관 대표, 공익단체 대표, 학계, 보건의료, 교육, 주민대표 등 분야별 사회보장 범주를 균형있게 추천한 민간위원과 시장, 문화복지국장, 보건소장 등 영주시 집행부가 민관협력을 위해 함께한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기타 사회보장관련 사항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함께 따뜻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협의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