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4.9℃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뉴스

경남도, 입주민과 함께하는 현미경 품질점검 실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2021년 공동주택 26개 단지‧17,034세대 점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주택법 개정으로 2021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 경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올해 운영 결과를 발표하였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시공 전문가들이 사용검사 전까지 현장점검 등을 통해 공동주택의 시공품질을 점검·관리하고 그 결과를 사용검사권자인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품질점검단 역할은 공동주택 품질을 점검하여 사업계획의 내용에 적합한 공동주택이 건설되도록 하며, 시장․군수에게 하자 판단 여부를 자문한다.

 

 

주택법에서는 사용검사 전에 품질점검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경남도에서는 골조가 제대로 시공되어야 층간소음, 결로, 누수에 대한 하자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골조시공 중(1차), 골조완료 후(2차), 사용검사 전에 최종 점검(3차)을 해 아파트 건설 기간 중 총 3회의 품질점검을 한다. 품질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교차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1‧3차 품질점검은 경남도에서, 2차는 시장․군수가 맡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2월부터 교통 분야를 추가하여 건축․구조․토목․조경․전기․통신․기계․소방 9개 분야 전문가 97명을 구성하여 공동주택 현장점검을 하였다. 26개 단지, 17,034세대에 품질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시공불량, 안전관리, 유지관리 방안 제시 및 권고 등 1,191건을 지적하여 보수․보강이 이루어지도록 시장·군수 및 사업시행자가 조치하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교통분야는 입주예정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로, 입주민과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인 및 지하주차장을 동행하면서 점검해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지적사항으로 골조시공 중에는 ▲ 콘크리트 균열 및 지하층 벽체 누수 발생 ▲ 철근 배근 정착 길이 불량 ▲ 결로 방지 단열재 시공 불량 ▲ 흙막이 가시설 붕괴 위험 ▲ 기초 철근 보양 미흡 등이 있다.

 

 

사용검사 전 품질점검 지적에는 ▲ 도배들뜸, 미장박리, 가구파손 등 마감 불량 ▲ 어린이, 장애인등을 위한 보행 장애물 제거 ▲ 고사목 제거 및 고사목 식재 계획 수립 ▲ 안내판․반사경․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 ▲ 유지․관리를 위한 각종 배관 명칭 및 유량 표시 등이 있었다.

 

 

또한, 견실시공 및 건설기술발전을 위한 우수사례를 141건 발굴하였다. 단열페인트 3회 시공으로 결로 방지와 에너지 절약 시설물 설치 및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채움재 시공, 지하주차장 채광 및 친환경 환기시설 시공 우수 등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군 통보 및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재하여 전파하였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으로 아파트 건설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파트 품질 개선 확산에 기여하였다”며, “내년에도 입주민들과 함께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아시아통신] 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주택 1만호 공급 논란과 올바른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허브‘인가 ’거대 베드타운‘인가」에서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석연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계획·주택 분야 전문가와 용산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기업 유치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전략 공간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한다는 방향은 수년간 논의와 검토 끝에 세운 분명한 원칙”이라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은 공감하나 용산의 전략적 위상 감안하면 무리한 공급 규모 확대는 미래를 잃어버리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이미 합의된 주택공급 규모는 6천 호로, 서울시는 학교문제 해결 전제하에 합리적 상한선으로 최대 8천 호까지 검토해왔다”며 “대안 없이 1만 호를 밀어붙인다면 학교 신설과 행정절차에 최소 2년 이상이 더 소요되고, 20

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시범 운영 확대 전망 …이효원 의원 문제 제기 후속조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일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질의에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수요조사 결과 및 시범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률이 고작 3%에 머문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검토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 수요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공립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주요 사유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에 대한 부담’이 약 57%를 차지해, 안전 문제가 핵심적인 제약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승하차·정차 공간 및 교통 여건’ 역시 약 53%로 집계돼 통학버스 운영의 또 다른 제약 요인으로 확인됐다. 과반의 공립유치원은 통학버스 운영 방식으로 교육청 통합계약과 개별운영이 합쳐진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정산은 교육청 및 지역 지원청이, 노선·배차는 개별 유치원이 업체와 협의하여 수행하는 방식이다. 통학버스 시범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의향이 있는 공립유치원은 34개원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는 조사 대상이 유치원장 및 교사 등 내부 구성원으로만 국한되어 실제 이용자인 맞벌이 학부모 등의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