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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협력지원가 성과나눔회 개최

2021년 공동체 지원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과 아쉬움을 돌아보는 “성과나눔회” 가져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공동체협력지원가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나눔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경남 18개 전역에서 활동한 50명이 참여했으며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분야별로 15인이 활동내용을 발표했다. 지원가들은 주민공모사업컨설팅, 주민자치회지원, 아파트공유공간디자인워크샵, 농산어촌개발사업모니터링, 어촌뉴딜주민협의회, 소통하는 읍면동 혁신주민센터 주민협의회, 주민참여예산사업모니터링,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컨설팅, 다랑논과 해양쓰레기 등 혁신정책, 수정마을회복활동, 마을기록과 미디어활동, 청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2부에서는 박영태센터장이 공동체협력지원과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한 후 조별로 한 해 동안의 성장과 아쉬움을 나누었다.

 

 

올해 공동체협력지원가들의 중요한 역할은 주민공모사업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각종 정책사업에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었다.

 

 

공모사업을 처음 해보는 주민모임에 밀착하여 공모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응원하였다.

 

 

정책사업지원에서는 경남도의 여러 부서와 협업하여 주민협의회에 참석한 후 주민 의견이 계획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경남도 행정과와 협력하여 주민자치지원단을 구성하고 창원 봉림동 주민자치회 등 5개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여 자치회 전환 이후 겪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무보수로 과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을 지원가로 선정하고 찾아가는 주민자치교육을 진행하였다.

 

 

해양쓰레기 수거활동과 다랑논 공유프로젝트 지원활동에서는 경남에 새로운 공동체 이슈를 공론화하였고, 매립지개발을 둘러싸고 공동체가 와해된 수정마을에서는 청년지원가가 공동체 회복의 중요한 촉진자가 되었다.

 

 

이 모든 활동은 미디어 지원가들을 통해 기사화되어 마을센터의 블로그에 기록물로 남겨지고 있다. 그 결과 다른 지자체에서도 공동체협력지원가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적잖은 문의가 오고 있다.

 

 

조별로 한 해 동안의 성장과 아쉬움을 나누는 자리에서 지원가들은 경남 전역의 다양한 공동체를 만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네트워크가 확대된 점, 다양한 정책사업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맡으면서 배우고 성장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는데 입을 모았으며 매월 심화교육과 분야별 소모임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해 준 마을센터에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아쉬움으로는 장거리 이동, 업무의 과중함, 일회성 지원, 아쉬운 보상체계 등을 꼽으면서 내년에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공동체협력지원가제도는 지난해 경남1번가에서 처음 제안된 후 도민공론화 과정을 거쳐 2020년 6월 25일 확정되었으며, 선정과정과 양성교육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50명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지원가 선정은 올해 운영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내년 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경남 공동체협력지원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교육지원팀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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