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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리시 교문1동,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후원품 전달 받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백미 7kg 30포, 라면 30상자, 김 30상자 기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구리시는 28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백미7kg 30포, 라면 30상자, 김 30상자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 김정혜 교감, 박민규 담임목사, 이주형 부목사, 학생회 김태형 회장, 김사윤 부회장, 교문1동장이 참석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은 교문1동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후원품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큰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성 어린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 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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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