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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롭게 만들어진 새만금 토지 신규등록 마쳐

올 한해 1,985,455.4㎡ 신규등록.. 투자자들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올 한해 새만금 지역에서 공유수면(바다)을 매립해 조성된 신규등록 토지가 1,985,455.4㎡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규등록된 토지는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토지를 분양받은 투자자들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 일부 준공한 199,563.4㎡를 비롯해 환경생태용지(1단계) 785,892㎡, 관광레저용지(1단계, 초입지) 1,000,000㎡ 등이다.

 

 

 

지목별로는 대지 8필지(20,316.2㎡), 공장용지 7필지(176,611.2㎡), 유원지 1필지(785,892㎡), 잡종지 2필지(1,002,636㎡)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새만금 지역에 신규등록된 토지는 새만금방조제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해 총 10,142,087.2㎡에 이른다.

 

 

오욱연 정보민원담당관은 “새만금에 새롭게 조성된 토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규등록 처리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적극행정 추진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신규등록된 토지 내역을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 잠재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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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