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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인재육성재단, 2022년도 '강원도 미래인재'13명 선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강원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재단 정기 이사회에서, 2022년도 강원도 미래인재 1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선발된 2022년도 강원도 미래인재는, 자연과학분야 ▲윤다현(장학초 6년), ▲최원섭(남춘천중 1년), ▲황석현(남춘천중 3년), ▲김지환(한국과학영재학교 2년), 인문사회분야 ▲이하은(민족사관고 1년), ▲장유림(민족사관고 3년), 문화예술분야 ▲김윤진(솔올중 3년), ▲이태현(한예종 1년), ▲조영택(서울대 1년), ▲박재아(서울대 2년), 체육분야 ▲홍효림(강원체고 1년), ▲송윤하(온타리오하키아카데미 1년), ▲최엄지(한체대 2년)으로 4개 분야 총 13명이다.

 

 

2022년도 강원도 미래인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인재 선발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향후 초·중·고등 연 최대 3백만원, 대학생 연 최대 5백만원 규모로 최장 7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김병기 강원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올해 유난히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였는데, 우수한 인재 모두를 선발하지 못해 아쉽다며, 선발된 미래인재는 그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도민의 성원을 발판삼아 각 분야에서 빛나는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강원도 미래인재'육성 사업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강원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육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영한 장학 사업으로, 지난 지금까지 194명을 선발하여 총 46억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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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