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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 가져

애로사항 청취 및 재건축 관련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28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사무실에서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시 도시개발과 재건축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목동현대아파트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건축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빈연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2030도시정비기본계획 및 아파트 안전진단 등 재건축 추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방안 제시에 감사드린다 ”며 “향후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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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