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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서비스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및 친환경 포장재 기술개발 추진

2022년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참여 소상공인·중소기업 모집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서비스혁신,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2022년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12월 29일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소상공인이 최신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한 특화 비즈니스 모델과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합한 친환경 포장재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즈니스모델 개발과제) 최근 온라인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망 사업모델의 개발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과제) 탈플라스틱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민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정부출연 비율을 최대 90%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은 2022년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비즈니스모델과 친환경 포장재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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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