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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문화․관광을 빛낸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표창 전수

명품 관광해설로 지속적 관광객 증가 및 지역이미지 제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역사․문화에 대한 명품 관광해설로 성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성주관광을 빛낸 문화관광해설사에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평소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홍연옥해설사 △경상북도지사상 김경란해설사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장상 도덕순해설사 모두 3명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코로나로 힘든 시국이였지만 성주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성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수상할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올해 글로벌 여행사인 트립닷컴 그룹이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함께 발간한 [2021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의하면 여행지 및 숙소 검색량은 지난해 대비 7배가량 증가했다. 광역시 중에선 세종시(약 18배)였고, 기초단체 중에서는 밀양시(약 8배), 성주군 (약 7배)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국내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근 성주관광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 중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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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